네이버 통합검색 작성한 글이 '유사문서 포함' 옵션 선택시에만 노출돼요.
인터넷은 글을 쉽게 제작해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원저작자의 허락 없이 타인의 글을 쉽게 복사하거나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는 문제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글 원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그 고민의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유사문서 판독시스템’입니다.
이것은 서로 유사한 내용을 가진 문서가 있는 경우
원본글과 복사글(유사문서)로 구분하는 시스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 검색에서 유사 문서로 분류된 글은
‘유사문서 포함’ 옵션을 선택 해야 노출 됩니다.
유사문서 판독시스템은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게시글을 주기적으로 비교해 체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중에는 유사한 글이 없더라도 카페나 뉴스에 유사한 글이 있으면
유사문서로 판독 됩니다.
한 번 유사문서로 판독되더라도 주기적으로 다시 판독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정된 문서가 원본글로 판독되면 다시 원본으로 검색 됩니다.
다만, 색인 과정을 거쳐 정확한 재판독 결과가 검색에 반영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한 글이며, 다른 곳에서 내용을 복사하거나, 복사 후 수정해서 게시한 글이 아님에도
‘유사문서 포함’ 옵션 선택시에만 노출된다면 원본반영 신청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원본문서 : https://goo.gl/fFDV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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