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및 타사 서비스에 대한 처리 원칙은 어떻게 되나요?
자사 및 타사 서비스에 대한 처리 원칙은 어떻게 되나요?
네이버 검색서비스는 이용자의 다양한 질의에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네이버 자체 정보뿐 아니라 제휴 및 타사업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경적 제약으로 완전히 동일한 원칙 적용이 불가능 할 경우 그에 준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타사 서비스가 자사 서비스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외부 블로그 문서의 수집 및 노출
네이버 검색 서비스는 블로그 검색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블로그에 한해 문서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수집 시스템의 수집속도가 늦어 더 빠르게 검색에 노출되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직접 네이버 검색결과 노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결과에
더 이상 노출하고 싶지 않은 경우 네이버에 직접 제외 신청을 하면 검색결과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내에서 문서가 작성되고 수집되기 때문에 문서 작성과 동시에
검색 반영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반면, 외부 블로그는 네이버의 문서수집 로봇이 웹을 돌아다니며
블로그 글을 수집•확인한 후에야 검색에 반영 프로세스가 시작되기 때문에 같은 시각에 작성된
문서라 하더라도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검색 결과에 먼저 반영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개편•호스팅 업체의 요청 등 외부 블로그의 상태에 따라
일부 블로그에 대해서는 수집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2) 네이버 유료전문서비스의 구분 표시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서는 통합검색결과에 책, 영화, 부동산, 뮤직, 쇼핑 등
유료 전문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네이버 책'과 같이
서비스 명 앞에 회사의 명칭을 병기하고 있습니다.
컬렉션 명칭 우측 안내마크ⓘ 클릭 시, “네이버가 운영하는 책서비스입니다”와 같은
방식으로 안내 문구를 제시하여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타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사업자 유료전문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용자가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컬렉션 우측 상단 위치에 “다른 사이트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라는 형식으로
다른 사업자의 서비스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goo.gl/DrUA3h